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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독립영화관 인디씨네] 7월 정기상영작 - 트루맛 쇼
작성일 : 11-06-28 17:41
 글쓴이 : 진주시민미…
조회 : 1,840  
   http://indicine.or.kr [1156]

"나는 TV에 나오는 맛집이 왜 맛이 없는지 알고있다!"


인디씨네, 7월에 만나볼 황금보는?
방송3사를 폭로하는 화제의 다큐, <트루맛 쇼>입니다!

트루맛 쇼
THE TRUE-TASTE SHOW,2011

 
<요약정보>
다큐멘터리|한국|70분|개봉 2011-06-02|12세 관람가
홈페이지|국내 blog.naver.com/truetaste
제작/배급|B2E(제작), 더피플(배급)
감독|김재환
출연|박나림(내레이션)


<수상정보>
12회 전주국제영화제(2011)|수상|JIFF관객상(김재환)
                                    |후보|한국장편경쟁(김재환)


<줄거리>
 대한민국 방송에서 맛은 맛이 갔다. 아니 방송이 맛이 갔다. 시청자가 뭘 보든 소비자가 뭘 먹든 아무 상관없다. 우리에게 <트루먼 쇼>를 강요하는 빅브라더는 누구인가?

 2010년 발표된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엔 하루 515개의 식당이 창업하고 474개가 폐업하는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살벌한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한 식당들의 처절한 투쟁에 맛의 순수함은 사라져버렸고 미디어와 식당의 부적절한 관계가 시작됐다.

2010년 3월 셋째 주 지상파 TV에 나온 식당은 177개. 1년으로 환산하면 무려 9,229개다. 이 중 협찬의 탈을 쓴, 사실상의 뇌물을 주고 TV에 출연한 식당은 몇 개나 될까? 대박 식당을 위한 미디어 활용법 실험을 위해 직접 식당을 차렸다. 식당 이름은 ‘맛’ 영어로 ‘Taste'다. ’맛‘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딱 하나다, 몰래 카메라 친화적 인테리어! 모든 거울 뒤엔 카메라가 숨어있고 식당 구석구석까지 CCTV로 촬영된다. ’맛‘은 실제 영업을 하는 다큐멘터리 세트다. 평범한 식당을 TV추천 맛 집으로 변신시키는 돈의 기적은 가능할 것인가?

미디어와 제작자의 탐욕과 조작에 관한 블랙코미디.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문  의>
·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상영팀|(055)748-7306, indiecine@hanmail.net
· Twitter : @jinju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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