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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참학진주
조회 :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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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나 교육관련 모임에 나가서 교육행정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있다.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일하는 다수의 교사들과 교육공무원들의 사기를 꺽어서 되겠냐? ' 이다. 듣기에 따라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은 할일이 없거나, 사사건건 잔소리나 반대하는 사람으로 들리 수있다. 그러나 어쩌라! 잘못한 점을 칭찬은 할 수없지 않겠는가? 잘못한 점을 지적하지않고 용기를 붇돋아 준다고 칭찬을 하면 오히려 욕으로 들려 역으로 몰매를 맞을 수 있다. 그런데 정작 묵묵이 일하는 선생님들이나 교육공무원들은 교육계 비리나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 이렇게 이야기한다. '같은 교육가족으로 창피하단다. 그런 사람들이 교육계를 떠나야한다. 그래야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고 학부모들에게 떳떳한 교사나 교육공무원들이 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언제던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많이 지적해달라고 한다. 여기에 힘을 얻어 얼른 지적하고자 한다. 오늘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신학기를 맞이하여 전국 2,535개 업체 점검해서 52개소 적발 해서 해당 관청에 행정조치를 하도록 했다는 발표를 했다. 위반한 업체와 학교 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에 공개를 했다. 점검 한 전국 2,535개 업체중 52개소가 적발 되었으니 그 숫자가 적다고 이야기 할 수 있으나 그 업체와 관련된 학교, 그 학교와 해당되는 학생 수는 몇 배로 늘어 날 수 밖에 없다, 그것도 적발된 당일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다는 것이다. 때론 순간의 잘못으로 식중독이 일으킨 것 하고는 질적으로 다른것이다. 알고도 저질런 고의다. 무상급식에 가려진 2010년 우리나라 학교급식 수준 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스레 하다. 유통기간을 경과한 제품을 사용목적으로 보관해서 영업정지 10일을 당한 급식업체와 학교급식시설. 시설물을 무단으로 멸실해서 영업소가 폐쇠된 업체. 학교급식 시설을 뿐만 아니라, 학교매점 점검에도 똑 같은 유형이 나타났다. 유통기간이 지난 식재료 사용했다니, 그것도 급식시설에서 그럼 그동안 유통기간이 지난 식재료를 먹은 학생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아침에 들어와서 그날 사용을 다하게 되어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어른들이 식당에 가서 유통기간이 지난 식재료 만든 음식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어떻게 하겠는가? 서울에 있는 이름난 대학만 보내면 그까짓 유통기간이 지난 식재료로 학교급식을 먹어도 상관 없다는 말인가? 어른의 한 사람으로 참 부끄럽다. 고등학생들은 한참 성장기에 있어 많이 먹는다. 학교급식질에 대해 불만이 가지는 아이들은 학교매점에서 빵이나 과자를 사먹기도 한다. 그러나 어쩌라? 매점에서도 유통기간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된 학교가 있다. 위탁 업체로 많기로 이름난 서울에 있는 학교 이야기가 아니라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이름난 경남에 있는 학교 이야기다. 시설물 무단 멸실과 영업소폐쇄 그리고 시설 개수 명령을 받은 경남에 있는 모업체는 몇 번을 지적을 받은 업체로 알고 있다. 이런 업체는 학교급식 뿐만 아니라 위생과는 도저히 어울릴 수 없는 업체이다. 행여,업체가 많고 단속공무원 적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친환경 무상 급식을 추진하는 경남교육청으로 최면이 안선다. 문제된 업체와 학교의 위생을 더 강화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하기에는 우리 학교급식 역사가 제법이다. 경남전지역 무상급식은 더 많은 기간이 필요하지만, 유통기간이 지난 식재료로 학교급식과 간식을 먹어야 하는 우리 학생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 글을 보고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해당 되지않는지, 우리 학교에 들어오는 식재료 납품 업체는 어느 곳인지 손품을 팔아보자. 식품의약품안전청 공지사항, 학교홈페이지 학교급식방에 들어 가면 그 내용을 알 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