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자유게시판

현장아트홀에서 몸.짓.극.<의미 없는 셋> 공연이 있습니다.
작성일 : 08-12-20 19:05
 글쓴이 : 으히히
조회 : 2,444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쓸쓸한 풍경
............
.........
몸짓극  <의미없는 셋>  meaningless three
                  특별공연_고재경 마임


2008. 12. 26(금) pm 7:30  12. 27(토) pm 5:00, 7:30
현장아트홀(구, 동명아트홀) 

균일가 15,000원

http://www.hjarthall.com
공연문의 : 055)746-7411,7413

예매처: 지오리코(741-7776) 이노티 안경원(경남본점 742-7300, 평거점 745-3600, 하대점 758-1811, MBC점 757-6618), 중앙당 안경점(742-3301)
▷ 예매시 20%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 현장아트홀 지난 공연 티켓을 소지하신 분에 한해 5,000원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 중복할인은 불가능합니다.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의미없는 셋  meaningless three ===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의미 없는 셋’은 관계와 소통에 관한 단상들이다. 
사람들은 관계 맺고 그 속에서 소통하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무리 속에서 소외 되지 않기 위해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의 아이콘을 쫓아가며 현실에 정체한다. 결국 사람들은 서서히 자기의 정체성을 상실해가고, 소통의 단절 속에서 소외되고 고립되어간다.
‘의미없는 셋’은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쓸쓸한 풍경이다.


=== 시놉시스 SYNOPSIS ===

1. 만남 - 관계
세 사람이 만난다. 그들은 관계 맺고 소통하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지만, 개개인이 만든 벽 앞에서 서로를 소외시킨다.
2. 세상을 이야기하다.
세 사람이 타인의 불행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다. 나에게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무의미한 것들이 세상의 다반사다. 추측 가능한 어떤 현상에 대해 세 사람은 자기주장을 강요한다. 결국 격한 몸부림 속에 공허함만 남는다. 서로는 더욱 소외되고 고립된다.
3. 싱크로나이즈
세 사람은 무의미한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위안과 즐거움을 얻는다. 서로가 닮아 간다는 것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다. 싱크로나이즈는 이 시대의 관계망을 보여주는 완성판이다.
4. 발작
관계의 익숙함과 단조로움 속에서 찾아오는 허무, 무미건조함. 세 사람은 새로운 관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대상을 찾아가지만 더 큰 외로움과 고립이 밀려든다. 세 사람은 자기에게 집착하게 된다. 급기야, 집착은 초조와 불안으로 이어지며 정신적 발작 상태에 다다른다.     
5. 제 3의 남자
흰 까운의 남자가 등장한다. 그러나 그 역시 비정상인을 보며 안도하는 또 다른 비정상인일 뿐이다. 그는 정상적인 자신의 언어로 관객과 대화하지만 말의 형태만 띤 그의 언어는 관객들을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도 길을 잃는다. 벽 앞에선 그. 그에게 남은 것은 본능-배고픔 뿐 이다.
6. 환기
따스한 햇빛을 느끼며 세 사람은 각자의 행복한 꿈을 그린다. 그러나 꿈은 꿈 일 뿐이다. 자신에게 남은 냉혹한 현실과 공허함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미약한 존재감을 견디기 힘든 세 사람은 심각한 초조, 불안감을 느낀다. 시간은 계속 흐른다.
7. 희망
아이가 논다. 아이는 자동차 하나로 세상의 모든 것을 상상하고 꿈꿀 수 있다. 도심의 자동차 소리가 섞인다. 아이는 장남감 자동차를 세우고 현실을 만나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세 사람이 삶을 긍정하고 진정한 자기에게로 돌아왔을 때 가장 편안한 안식을 얻는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삶의 희망을 실현시킨다.

=== 몸짓극  physical theatre ===

‘몸, 말을 시작하다’
‘피지컬 씨어터’라는 장르를 말하면 누구나 그것에 대하여 궁금해 한다. 배우가 최대한 신체로만 감정 및 줄거리를 표현해야 한다고 하면 역시 무용과 마임과 어떤 것이 다른지 의아해 할 것이다.
‘피지컬 씨어터’는 말 그대로 몸을 이용한 움직임 연극이다. 관객은 보통 ‘드라마’라고 불리는 연극 이외에는 모두 어려운 실험극이라고만 생각하지만, 배우가 몸만을 가지고 표현하는 것이야 말로 연극의 원형일 것이다. ‘피지컬 씨어터’라는 장르를 통해 연극이 보여줄 수 있는 진짜 힘을 보여주고자 한다.

‘빈 공간, 배우, 그 아름다움’
연출 중심의 연극들은 무대에 무엇인가로 꽉 채워져 있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늘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들은 연출의 미장센을 보여주는 데는 좋은 도구였지만, 막상 숨 쉬고 있는 배우들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배우 자신은 아무런 장식이 없는 빈 무대에서 본인의 몸을 통한 연기만으로 용감하게 관객 앞에 설 수 있고, 관객은 배우의 호흡 하나만으로도 무대가 꽉 차는 연극을 보며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 여는글 中-

=== 작/연출 고재경 ===

현, 마임공작소 판 대표.
20여 년간 마임활동을 해온 한국 마임계의 중견으로서, 국내 유수의 축제 초청공연 및 마임강습, 다수의 작품 창작 활동. 2007년 ‘고재경의 마임 콘서트-기다리는 마음’으로 뉴몰든(영국), 중국 북경에서 성황리 공연. 2008년 ‘두 도둑 이야기’ 일본 미도리 페스티발 초청공연. 그 외 춘천마임축제, 아시아마임축제, 태국 등 국내외 유수의 축제에 초청.
주요 창작 작품 <진화> <꿈꾸는 벌레들> <이불> <신문-추락하는 삶> <버블마임 비의 선물> <놀이가 있는 마임> <시계 멈춘 어느 날> <히트 앤 런> <의미 없는 셋> <두 도둑 이야기> <고재경의 마임 콘서트 - 기다리는 마음> 
한일 프로젝트 공연 <네 마리 개 이야기> <백설공주> <1+1>

=== cast ===

제3의남자_최동석
여자1_박순연
여자2_최윤정
남자1_윤성현

=== staff ===

예술감독_이상명(한국배우협회 경남지회장) 작/연출_고재경(마이미스트)  협력연출_이훈호(연출가)  무대감
독_고능석 연습감독_박승규 드라마트루기_김소정 무대_몸조형연구소  조명_이정훈  조명O.P_구민
혁 음악_박지형,황윤희 의상_박순연 분장_김풍연  영상촬영_에디트코리아  사진촬영_배길효 
진행_(사)한국배우협회 경남지회회원 일동


목록 |
 
이전글  다음글 

진주시 남강로 1413번길 2, 2층 / 전화 055)762-5814